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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맷 데이먼, 뒤늦은 후회
"웨인스타인 성추행 알고 있었다"

by헤럴드경제

맷 데이먼, 뒤늦은 후회 "웨인스타인

맷 데이먼이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를 말리지 못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맷 데이먼은 조지 클루니와 함께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맷 데이먼은 "1995년 기네스 펠트로에게 하비 웨인스타인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절친 벤 애플렉을 통해 듣게 됐다"며 "당시 그가 일했던 미라 맥스는 거대했다. 하비 웨인스타인이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정도 수준의 범죄 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짐승이다. 그리고 여성을 성희롱하고 강제로 침묵시켰다. 정말 화가나는 일이다. 과거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같은 맷 데이먼의 발언은 본인 및 벤 애플렉이 했던 말과 상반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벤 애플렉은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을 결코 알지 못했다"고, 맷 데이먼은 "성추행 사실은 몰랐다"고 직접 말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