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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어게인TV

"경이로워"···'집사부일체' 이대호, 육성재 경악한 '괴력'

by헤럴드경제

"경이로워"···'집사부일체' 이대호

이대호의 괴력에 육성재가 "경이롭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21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호 사부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하산하는 것은 육성재였고, 육성재는 올라올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곤 감탄했다. 이승기는 앞서 산은 남자를 멋있어지게 하는 곳이라고 말한 바 있듯이 산에서의 특전사 시절의 습관이 남아 승부욕에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결국 모노레일로 내려오는 이대호, 육성재보다 자신이 더 먼저 하산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고 “나 진짜 빨리 내려가 볼까? 지금 반대편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높이가 비슷한 거 같아서”라며 뛰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쟤 또 특전사 저거 한다”면서 “승기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라며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상윤은 “우리 멤버들이 뛰고 있다 나도 뛰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결국 모노레일 팀을 이기고 더 빠르게 하산했다.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다음 코스로 제자들을 이끈 이대호는 처음 야구를 시작한 것은 가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가난했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고 싶었다는 것. 이어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국가대표로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 압박감 등을 고백했고 특히 한일전에서는 “지면 죽는다”라는 각오로 임한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다음 장소에 도착한 제자들은 앓는 소리를 냈다. 고된 산행을 한 직후인데 곧바로 헬스 트레이닝 센터에 간 것.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모인 이대호는 하체로 바벨과 제자 4인을 모두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사해 충격을 안겼다. 이승기는 “운동선수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감탄했고, 육성재는 경이롭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