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풍비박산” 박명수, ‘손가락 논란’ 아내 한수민 첫 언급

[연예]by 헤럴드경제
“집안 풍비박산” 박명수, ‘손가락

[사진=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부적절한 ‘손가락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수민에 대해 남편 박명수가 말문을 열어 관심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공동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박명수는 이하정-정준호 부부가 시부모님 결혼 54주년 여행 모습에 감탄사를 쏟아 냈다.


이하정이 서툴게 준비한 생일상에 걱정이 이어졌지만 시부모님의 예상외의 좋은 반응에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가“이하정 씨가 이렇게 치고 올라가면 저희 아내들은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제 아내는 진짜 어떻게 하냐”고 말하며 “우리 집은 풍비박산이 났다”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의 패륜 손동작 논란에 사과한 뒤 이후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방송녹화 시점이 불분명한 가운데 박명수가 방송에서 논란후 처음으로 아내 한수민을 언급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2018.09.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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