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미모의 딸 공개, “걸그룹 마틸다 활동”

[연예]by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박학기가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박학기는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첫 출연했다.


이에 주영훈은 “지금 큰 딸이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마틸다(단아)라는 걸그룹에서. 그리고 둘째 딸이 대형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고?”라고 물었고, 박학기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박학기와 두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주영훈은 “엄마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전부 미녀다”고 놀라워했다.


그리고 박학기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박학기는 “CF를 많이 찍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이날 박학기는 딸과 매일 같이 등하교를 했다고 말했다. 12년 등하교를 함께 하면서 딸들과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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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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