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이쯤되면 내조의 여왕, 夫 위한 남다른 내조 3단법

[연예]by 헤럴드경제
배지현 이쯤되면 내조의 여왕, 夫 위

(사진=배지현 SNS)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에 최고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4일 류현진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서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의 내조 덕분에 마음껏 마운드를 누릴 수 있었다며 특별한 심경을 전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내조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를 향한 애정표현은 끝이 없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진행된 MBC 플러스 2018 채널 설명회 당시 "배지현과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 선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귀국하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는 말 역시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서로를 얼마나 잘 내외조 하는지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다.


이뿐 아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이 출전하는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스포츠선수 아내로서의 내조를 확실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culture@heraldcorp.com

2018.12.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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