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우리 차 박았어”…교통사고 줄리엔강, SNS로 현장리포트

[연예]by 헤럴드경제
“버스가 우리 차 박았어”…교통사고

줄리엔강 SNS캡처.

모델 겸 연기자이자 방송인인 줄리엔강이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버스 우리 차 박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은 줄리엔강이 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자신이 탔던 차량과 사고를 낸 버스 등이다. 뒤쪽에서 쫓아오던 버스가 줄리엔강이 탑승한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 받은 것으로 추측된 가운데 차량의 뒤 범퍼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는 상태다. 또한 부서진 차량의 잔해가 도로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담아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짐작케 하고 있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 가둔데 영어로 “나는 괜찮은데 자동차는 그렇지 않다”며 착잡한 표정을 드러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 했네”,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onlinenews@heraldcorp.com

2019.01.03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