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안영미 "조세호는 사기꾼에 꼰대"

[연예]by 헤럴드경제
'해피투게더4' 안영미 "조세호는 사

안영미가 조세호를 폭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셀럽파이브' 특집에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안영미의 충격 제보가 있따며 "제가 들어봤는데 영미씨가 그러시는데 조세호씨가 사기꾼에 꼰대라는"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조세호가 억울해 하자 안영미는 "저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서 오빠 동생으로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저희를 아는 작가님이 계셨어요. 그 작가님이 저희를 찾아오신 거예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런데 저 먹으라고 순대를 포장해 가져 왔는데, 오빠한테 전해달라고 했나봐요. 나는 들은 게 있는데 오빠가 이걸 펼치더니 작가님이 자기 먹으라고 가져왔는데 저희 먹으라고. 내가 만일 그 당시에 조세호 씨와 더 친했다면 얘기했을 텐데 그렇게까지 친하지도 않으니까 오빠가 민망할까봐"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01.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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