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NO"…이인권-주시은 아나운서, 연인 아닌 절친 동기

[연예]by 헤럴드경제
"사내연애 NO"…이인권-주시은 아나

주시은·이인권 아나운서 인스타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동기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두 사람에게 "'주시은, 이인권과 사내 연애 절대 안 해'"라는 기사가 났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청취자들로부터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이인권 아나운서는 "저도 그 기사를 봤다. 시은이가 원래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2주 전에 인사를 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왜 그런지 보니 열애설 때문이었다"라고 답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사내 연애에 대해 얘기를 나눈 바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한다는 것이 제 철칙"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인권 아나운서와 사귀냐는 질문에는 "절대 아니다. 이 아나운서와는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SBS에 입사했다. 이인권 아나운서와는 SBS 입사 동기다.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02.26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