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휘재, 송은이에게 제약회사 아들과 소개팅 주선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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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이휘재가 절친 송은이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휘재는 송은이에게 주선한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작은 매형의 직속 선배를 송은이에게 소개해준 사연을 공개했다. 소개팅 남은 굵직한 제약 회사의 아들이었다.


송은이를 마음에 둔 제약회사 아들이 이휘재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소개팅 당일에 송은이가 샵을 다녀왔다. 정장 스타일로 입고왔다" 말했다. 송은이는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송은이와 스타일이 맞지 않아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그 당시 그분이 약을 많이 챙겨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가 그분의 회사를 말하자 송은이는 "어휴"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헤럴드POP=박영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04.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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