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식탁' 이승윤 "아내 술 잘마신다"‥박나래와의 대작 일화

[연예]by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Olive='극한식탁' 캡쳐

이승윤이 아내의 술에 대한 일화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 부부와 윤택 부부가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윤은 아내를 위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술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시작됐고, 이승윤은 아내가 꽤 술을 잘 마심을 증명했다. 이승윤은 "동기 개그맨 엠티를 갔다. 박나래가 있었다. (아내가) 박나래와 친해져 술을 먹기 시작하더라. 1시간 반쯤 가보니 박나래는 쓰러져 있고, 아내가 그 앞에서 멀쩡한 상태로 '아 뭐예요, 계속 드셔야죠' 하고 있더라. (아내가) 박나래를 보낸 것."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이승윤의 아내 김지수는 "박나래와 먹었을 때 많이 먹긴 했다. 소맥(소주+맥주)."라며 그당시의 주종을 밝혔다.


[헤럴드POP=서유나 기자]​popnews@heraldcorp.com

2019.09.13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