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어렵다는 병무청장에 심경고백? "앞으로 웃는 모습만 보여줄게"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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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웃는 모습만 보여줄게. 이제는 웃는 모습만 .... 아주 환하게 !!! 다들 응원해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love and support guys!!! From now on you’ll see nothing but big smile on my face all the time !!!! God is good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준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4일 기찬수 병무청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의 입국 허가 가능성에 "아마 입국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해외 공연 등의 이유로 출국했다가 병역 기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10.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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