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이, 2년도 못 채우고 성 떠난 인디고 공주님…껍데기 없는 민달팽이 의미는?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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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키와이 SNS

래퍼 재키와이(Jvcki Wai, 본명 홍예은)가 2년도 못 채우고 인디고성을 떠났다. 전날 SNS에 의미심장한 영상을 올려 궁금증이 증폭됐다.


재키와이는 지난해 1월 18일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에 영입됐다.'인디고 공주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그런데, 2년도 안 된 상황에서 남남이 됐다.


양측은 모두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인디고 측은 "합의 하에 계약을 끝낸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재키와이는전날 SNS 스토리에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 영상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갑자기 오늘 "지금까지 인디고뮤직의 재키와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한편 재키와이는 2013년 래퍼 화나 측이 주최한 여성래퍼 컴피티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지코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culture@heraldcorp.com

2019.10.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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