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14세 큰아들 근황..아빠보다 덩치가 더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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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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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 추신부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아버지 추신수보다 덩치다 더 큰 큰아들 무빈(14) 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잉꼬 부부의 커플샷 또한 흐뭇하다.


한편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11.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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