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3년만 공식석상→달라진 분위기 눈길..실검行 관심 폭발

[연예]by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허이재/사진=황지은기자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의 공식석상에서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허이재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허이재는 긴 생머리에 편안한 의상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결점없는 피부는 인형 같은 비주얼이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의 공식석상이었기 때문일까. 허이재의 모습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허이재의 얼굴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들이 오가기 시작했다. 분위기부터 외모까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


허이재의 최근작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샀다. 그랬기에 3년 만에 돌아온 허이재의 근황은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러나 오랜만에 등장한 허이재가 예전과는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자 그는 관심을 넘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에 이르렀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21일 밤부터 22일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는 허이재. 그가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언제쯤 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반올림',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비롯해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popnews@heraldcorp.com

2020.01.22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