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송은이 "콘텐츠 제작사-연예 기획사 매출액 200%이상 상승"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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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두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송은이가 매출액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의 대표 송은이가 출연했다.


송은이는 현재 컨텐츠랩 비보,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 콘텐츠 제작사와 연예 기획사 두 분야를 동시에 맡고 있다.


전현무는 송은이에 김숙과의 관계에 대해 "'갑 같은 을' 아니냐"는 물음에 송은이는 "'갑 같은 을'이 아니라 '갑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숙은 "이분 별명이 바지 사장이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제가 치마보다 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해서 바지 사장이라고 직원들이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장실 청소부터 배관 수리, 장식장 수리 보수 등 많은 일을 도맡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매출이 전년 대비 202%가 올랐다"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2018년 기준이고 작년에는 조금 더 올랐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송은이는 "녹음실이 조금 작아서 새로운 스튜디오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해 김숙이 놀라기도.


popnews@heraldcorp.com

2020.02.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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