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10년 넘은 애마 포르쉐 인증 "어릴때부터 꿈꿨던 차"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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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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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자신의 포르쉐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17일 최민수 아내 방송인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들 등굣길과 남편의 드라이브,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고 적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이 10년 넘게 함께 한 애마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20.05.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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