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리뷰 온'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팔로우미 리뷰ON'이 다양한 제품을 리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에서는 산다라박, 안현모, 윤소희, 지숙, 김나희, 오영주가 각자 자기가 맡은 분야의 제품을 리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팔로우미 리뷰ON'은 광고가 난무하는 요즘, 진짜로 좋은 제품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을 위해 속 시원하게 리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뷰티와 패션뿐만 아니라 푸드, IT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는 차별점을 뒀다.

이번 시즌 MC는 산다라박, 안현모, 윤소희, 지숙, 김나희, 오영주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산다라박과 안현모는 뷰티를, 윤소희와 지숙은 IT와 라이프를, 김나희와 오영주는 푸드를 맡고 있다.

이날 안현모는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현모는 레깅스 마니아답게 다양한 레깅스를 리뷰했다. 산다라박은 여름철 피지 잡는 클렌징 루틴을 설명하며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김나희는 비빔면 먹방을 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고, 리뷰를 위해 새벽에 비빔면 6종을 끓이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영주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소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끝으로 지숙은 자취생에게 유용한 아이템을 공개했고, 지숙은 자동차 리뷰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팔로우미 리뷰ON'은 타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소재를 리뷰하며 신선한 느낌을 줬다.

앞서 '팔로우미 리뷰ON'의 6명의 MC들은 "타 뷰티 프로그램과 다르게 다양한 분야를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힌 바. 일상생활 속 소소한 꿀팁 공유부터 획기적인 아이템까지 리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숙은 "구매하기 전에 열심히 서치를 해서 공부를 하는 편이다.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샀으면 좋겠다', '사지 말아라'라고 조언하는 쇼핑 길라잡이다"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팔로우미 리뷰ON'이 시청자들의 쇼핑 지침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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