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故전미선 애도 "너무 그리운 내 친구..편하게 있는 거니?"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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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운 인스타그램

김나운이 故 전미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우 김나운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미선 내 친구 미선이 너무 그립다 전화하면 받을 것만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곳에서는 편하게 있는 거니? 우리 같이 늙어가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쓸쓸히 비가 온다 미선아...."라고 덧붙이며 故 전미선과 함께 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故 전미선은 지난해 6월 2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망 1주기가 다가오자 김나운은 고인을 다시 한 번 애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나운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출연하고 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20.06.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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