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안쓰러운 추억 "이정도면 방송사고"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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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헤경 인스타

안혜경이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을 추억했다.


9일 방송인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땜에 어제 사진 자료 찾다 빵 터짐~~ㅋㅋ 이걸 캡쳐한 저분 누군지 진짜. 근데 진짜 나 뉴스에 저렇게 나간 거임?"이라고 적었다.


이어 "mbc 기상 캐스터 시절 아침 뉴스 할 때~ 특집으로 독도에서 날씨 전하던 그때...날씨 바람 무지하게 불던 거 기억은 나는데 저 정도일 줄이야 ㅋㅋㅋ 아 ㅎ #이정도면방송사고ㅎㅎ"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혜경의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을 담고 있다. 안혜경의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안쓰러운 정도의 바람이 사진을 통해 잘 느껴진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20.07.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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