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비우기"..'주영훈♥' 이윤미, 대저택→짐까지 스케일 다른 딸셋집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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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

이윤미가 으리으리한 대저택과 그 안을 가득 채웠던 짐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있는 짐들을 모두 꺼내놓고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마어마한 짐의 양이 상상을 초월한다. 여기에 이 많은 짐들을 모두 끌어안고 있던 으리으리한 대저택 역시 압도적이다. 집부터 짐까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 것.


이윤미는 이와 함께 "#신빡한정리 애셋인 우리집.나이차이도 띄엄띄엄. 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방 가구 대 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 제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 않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저도 덕분에 기부품도 모아서 나눔으로 보내고 안쓰는것들 과감히 비우기.. 실천!!"이라며 "다시 돌아보며 씻고 뒷마무리하고보니 새벽 2시가 넘었다"고 덧붙였다.


나이대가 다른 딸 셋을 키우다 보니 하염없이 짐이 늘어났던 주영훈, 이윤미 가족. 이윤미는 결국 큰 마음을 먹고 과감히 비우기에 나서며 집 정리에 돌입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해 새벽 2시 정도에야 모든 정리가 완료됐을 정도로 상당했던 양.


이윤미가 이 같은 사진을 공개하자 그의 게시물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저택의 크기와 짐의 양에 놀라면서도 딸 셋을 키우는 엄마에게 응원을 가득 보내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20.09.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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