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로 돈 벌며 대학 다녀"..조혜련 딸, 엄마 닮아 의젓한 21살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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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인스타

조혜련이 21살로 폭풍 성장한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닮았다. 윤아안에 나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과 딸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꾸밈 없는 소탈한 모습임에도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폭풍성장한 딸의 미모를 극찬하는 네티즌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21살 요조숙녀"라고 딸을 표현했다. 또한 딸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영어과외로 돈도 벌며 대학교 다녀요"라고 답하며 딸의 의젓한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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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사진=민선유기자

앞서 조혜련은 지난 2013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혜련의 딸 윤아 양은 전교 1등을 도맡아하는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후에는 명문고에 진학했던 딸이 자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그랬던 딸 윤아 양은 그 사이에 더 자라 스스로 과외를 하며 대학교를 다닐 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엄마 조혜련과 다정한 하루를 보내며 여느 모녀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즐기는 모습. 그런 조혜련과 딸을 향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새 앨범 '사랑의 펀치'를 발매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popnews@heraldcorp.com

2020.11.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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