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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전남 가볼 만한 곳 10,
녹음과 바다가 함께하는 여행지!

by호텔스닷컴

우리나라 서남쪽에 위치한 전라남도는 담양, 여수, 보성, 순천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지가 가득한 곳입니다. 수없이 많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푸른 녹음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가볼 만한 곳 10곳을 선정해봤어요! 더위도 식히고 마음도 뻥 뚫어줄 전남 여행지, 지금 함께 보실까요?

전남 가볼 만한 곳 10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보세요. 사진제공(라이브스튜디오)-한국관광공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나무숲, 담양 죽녹원이 아닐까 싶어요. 총 31만㎡ 규모로 이뤄진 죽녹원은 총 8개 테마의 대나무길과 함께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가 문화촌도 함께 있어요. 주변에 가득한 대나무 향기를 맡으면 마음은 안정되고 머리는 맑아지는데요. 실제로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저항력도 증가시킨답니다. 여름철에는 외부 온도보다 4~7도 정도 낮은 덕분에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하니 여름에는 더욱 좋겠죠?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순천만국가정원. 사진제공(두드림)-한국관광공사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사계절 내내 볼 것 가득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국가정원이라는 이름답게 멕시코, 중국, 프랑스, 독일, 한국 등 세계 12개국 전통 정원의 특징을 살린 전통정원과 무궁화 정원, 흑두루미미로정원, 야수의 장미정원과 같은 테마 정원, 참여정원과 개방정원, 한편정원 등 총 57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넓은 정원을 걷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정원 내부를 이동하는 관람차를 이용하세요. 참, 순천만국가정원 티켓을 구매하면 순천만 습지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담양 메타프로방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메타 프로방스 곳곳.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유럽 마을이 담양에도 있습니다. 바로 담양 메타프로방스인데요.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모티브로 꾸며졌어요. 메타프로방스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한 카페 단지와 아울렛 단지, 담양 곤충 박물관과 펜션 단지 등 다양하게 자리했어요. 알록달록한 건물 색상과 아기자기한 카페 덕분에 곳곳이 포토존이라는 사실! 또 인근에는 녹음으로 가득한 메타세콰이아길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아요.


여수 오동도

섬 외곽의 산책로를 걸으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도 감상할 수 있어요.

동백꽃 철이 되면 섬 전체가 붉게 변하는 오동도는 멀리서 바라보는 작은 섬 모습이 오동잎을 닮아서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섬 전체에 약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가득해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수 중심가에서는 약 10분 정도 걸리고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요. 섬 외곽을 따라 산책하며 여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으니 천천히 여수 바다와 오동도를 즐겨 보세요.


보성 대한다원보성녹차밭

해 질 녘 풍경까지 아름다운 보성 녹차밭

‘녹차’하면 떠오르는 보성. 그만큼 보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 재배지인데요. 그중에서도 대한다원보성녹차밭은 국내 유일의 차 관광농원입니다. 향기로운 차향은 물론 푸르고 탁 트인 차밭의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내부에는 150만 평 규모의 녹차밭과 녹차 시음이 가능한 시음장, 녹차 판매장, 쉼터, 삼나무길 등이 있어요. 향긋한 차와 함께 푸른 차밭에서 기분전환해보세요!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지리산 치즈랜드.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아이들과 함께 전남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를 고려해보세요. 건강한 치즈 만들기 체험과 함께 송아지 먹이주기, 가축 풀 먹이기, 풀 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체험목장이거든요. 평소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도 하고 탁 트인 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치즈 만들기 체험의 경우 100%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신선하고 맛있는 요거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남 땅끝마을

국토의 끝, 땅끝마을은 전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해남 땅끝마을은 이름처럼 국토의 끝자락에 위치해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여행지에요. 땅끝마을인 송호마을에는 송호 해수욕장을 비롯해 땅끝탑, 전망대, 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중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해남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무성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속이 뻥 뚫리는 탁 트인 바다도 볼 수 있답니다.


순천 와온해변

매일 달라지는 석양이지만 항상 아름다운 와온해변. 사진제공(김범용)-한국관광공사

순천시 와온마을에 자리한 와온해변은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개펄로 이뤄진 해변으로 펄에 들어가려면 장화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와온해변 앞쪽으로는 깔끔하게 마련된 와온 공원이 있고, 인근 용산 전망대에 오르면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단연 석양인데요. 붉은빛으로 물든 석양이 매력적인 덕분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자리매김했어요. 와온해변에서는 개펄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석양의 순간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다리도 기차 모양!

테마파크로 꾸며진 섬진강 기차마을은 1960년대를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기차마을 내부에 실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 디젤기관차, 객차 등 열차들이 자리하고 있고, 1004종의 장미가 가득한 장미 공원도 마련돼 있어서 볼거리 역시 가득합니다. 곡성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들도 쉽게 갈 수 있어요. 레일바이크, 동물농장, 미니기차, 요술랜드 등 체험형 놀 거리들도 가득하니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여행지에요. 어르신들도 이동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가 마련돼 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있어서 온 가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이온 폭포, 목재문화전시관 등이 있는 숲길,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 편백소금 찜질방에 숲 산림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요. 편백나무 숲에서 온 가족 함께 숲캉스를 즐겨보세요!

전남에서는 여기, 담양 숙소 추천!

보성 이진래 고택

이곳은 20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 고택 체험 숙소예요. 보성군에서 문화재로 관리하고 있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행랑방, 별채, 사랑채로 총 3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고 사랑채는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어요. 특히 고택 특성상 객실과 분리돼 있는 화장실, 욕실 등까지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내부에는 TV, 무료 와이파이, 냉장고와 전기 주전자 등의 편의 시설이 있고 고택 특성에 맞게 모든 객실은 온돌로 구성됐어요. 에어컨과 난방 시설 역시 갖춰져 있습니다. 고택 내부, 정원 모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정자인 열화정, 초암정원 등 둘러 볼 곳도 많으니 보성에 가신다면 이곳도 고려해보세요.

실제 투숙객 후기


“입구와 마당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자 바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입구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인 행랑방에 묵었는데 정말 아늑하고 좋았어요. 방 안에는 커피랑 차, 커피포트, 냉장고에 물, 캔녹차가 있었고 꼼꼼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화장실, 욕실은 방과 떨어져있는데 깔끔하고 비 오는 날임에도 하나도 안 추웠어요. 설명도 친절히 정말 잘해주셨고, 고택에 계신 분들 전부 친절하셔서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체크아웃 한다고 인사 드리러 갔는데 하룻밤 자고 떠나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고택 가까이에 열화정이라는 곳이 있는데 고택과 함께 유명한 곳이에요. 고택 오신 분들 꼭 들려보셨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계절에 또 다른 분위기를 만끽하러 오고 싶네요!”


“고즈넉한 풍경과 들리는 소리는 새소리뿐이라 편히 쉬다왔어요. 주변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일찍 귀가해서 쉬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족단위로 오시면 더 즐거우실 거에요.”


“보성에 가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자연과 집이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거 같아요. 우리 전통을 간직하고 보존하고 계신 주인어르신께도 감사 드리네요. 잘 묵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