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별보기 좋은 스팟 BEST 5

[여행]by 광동제약

코로나19로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동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들이가 더 그리워지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되는 국내 대표 별구경 장소를 소개합니다.

1. 화악터널 쌈지공원


차박 성지로 유명한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은

최근 TV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가수 화사가 방문해 화제가 된 장소입니다.


쏟아지는 별을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이곳은

가는 길이 매우 구불구불해 오고 갈 때 운전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2. 중미산 천문대

해발 420m 높이의 중미산 자연 휴양림에 위치한

중미산 천문대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맑은 날에는 약 3,000여 개 별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중미산 천문대에는 다양한 망원경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요.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3. 안반데기


대관령 산지에 있는 안반데기는

우리나라에서 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장소입니다.

은하수를 볼 수 있는 대표 명소로 꼽히는데요.


최근 차박 성지로도 유명해졌습니다.

지대가 높은 만큼 온도가 낮기 때문에

방한용품을 챙기는 걸 추천합니다.

4. 부여 성흥산성

성흥산성은 일명 '사랑나무'라고 불리는

느티나무가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구부러진 나뭇가지가 하트 반쪽 모양과 닮아

사진을 대칭으로 찍으면 하트 모양이 완성돼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사랑나무 뒤로 쏟아지는 별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연초 당포성


고구려 시대 3대 성 중 하나인 당포성은

절벽 위에 쌓은 그림 같은 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언덕 위 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 밤, 깜깜한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낭만적인 순간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가장 먼저 소중한 사람과

별구경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
2022.02.1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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