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속 불편할 때 먹으면 좋은 소화 잘되는 음식, 반찬 한 가지 소개합니다. 위에 좋은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볶음인데요. 기름 없이 부드럽게 볶아서 먹는 건데, 맛도 순하고 소화도 잘 되어 좋더라고요. 만들기 쉬우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양배추볶음입니다. 양배추는 익히면 부드럽고 달거든요. 위에 좋다는 비타민 U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지만, 속이 아플 때 특히 소화력이 약할 때에는 생으로 먹는 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대로 부드럽게 볶아 드세요.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재
어제 유튜브에 봄동김치 만드는 법을 올렸어요. 얼마 전까지 맛나게 먹은 봄동김치 달래랑 미나리, 파프리카에 사과까지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잘 먹고 김칫국물이 남았는데, 새콤하게 맛있어서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봄동김치로 김치말이국수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완성된 김치말이국수 맛있어 보이지요. 새콤달콤한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면은 물론이고 국물까지 싹 다 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새콤달콤 면요리는 입맛이 당기니 자칫 과식하기 쉬워요. 따뜻한 음식도 아닌데 과식하면 고생을 좀 하게 되니 면기는 작은 국그릇에 담아서 먹었습니
봄이 왔어요. 환기를 하려고 창을 잠시 열어두어도 그리 춥지 않네요. 벌써 봄나물들이 나오는데, 요즘 머위도 보이고 곰취도 보이고, 일찍부터 쑥이랑 냉이도 나왔더랬죠. 저희 집 최애는 쑥이에요. 벌써 쑥전, 쑥버무리에 쑥국까지 다 먹어보았답니다. 우선 쑥국부터 올려드릴게요. 오늘은 쑥국 끓이는 법 올려드릴 테니 구경해 보세요. 쑥이 나는 계절은 부지런히 쑥요리를 해 먹어요. 아닌 계절에도 갈무리해둔 말린 쑥으로 밥을 지어먹기도 하고, 가루로 내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쑥의 씁쓰름한 맛을 좋아해서 저희 집은 생쑥을 그대로 넣어 먹는데,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토스트 급 먹고 싶어 만들어봤어요. 얼마 전 '유퀴즈'라는 프로에서 이삭토스트 대표분이 나오셨던데, 소탈하니 좋으신 분 같으시더라고요. 옆지기랑 같이 보면서 토스트 먹고 싶다고... 토스트에는 달걀이 들어가는데, 안 넣을 수 없는데...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 좀 망설일 만도 한데, 이번만 먹겠다네요. 배 아파도 먹고 싶다고 하는데, 집에서 만든 길거리토스트 좋아했거든요. 먹고 싶다니 만들어줘야죠. 먹고 싶은 걸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건 행복인 것 같아요. 오늘은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남은치킨 요리 알려드려요. 남은 치킨으로 만든 피자빵 만들기 쉬워 간식으로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물론 오늘은 제 넋두리가 심할 거예요. 치킨을 남겼는데, 그 이유가... 하하하 전 돈 내고 먹을 걸 샀는데, 그게 맛이 없으면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너무 치킨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동네 치킨집에 들어가서 양념치킨 주문했습니다. 오로지 저만을 위해서 말이죠. 낮술 한 잔 마시자 라며 수제 맥주도 땄는데... ㅜㅜ 흐미 맛없어요 순살 양념치킨인데, 와~ 냄새도 나고 맛이 정말 없네요. 근데 양은 어찌
옆지기가 백숙이 체질에 잘 맞아 정기적으로 먹고 있는데요. 육수를 우려내고 토종닭을 넣고 만든 백숙은 보양식으로 참 좋습니다.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만들면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백숙 기름기 싫어해서 한때는 저 껍질 모두 벗겨내고 만들기도 했지만, 이젠 '힘들다 그냥 드시오~~~' 라고 해요. ㅋ 세상 편하네요. 닭살이 야들야들 소금 콕 찍어먹음 맛있습니다. 남은 국물은 카레로 만드니 이것도 좋습니다. 닭은 되도록 무항생제로 이왕이면 GMO사료도 안 먹는 닭이면 좋아요. 일반 닭보다 백숙은 토종닭이 맛있
봄비 맞나요? 제법 비가 많이 내려서 집 밖에 나가기가 싫은 날입니다. 날이 추웠으면 이게 함박눈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어느덧 봄은 찾아오고 봄비가 주르륵~ 이럴 때 막걸리 생각나서 정말 오랜만에 막걸리 마셔보았습니다. 그냥 마시기 아쉬우니 부침개 한 장 바삭하게 부쳐 먹으니 와~ 너무 맛있는 거 있죠. ^^ 오늘 부침개는 늘 먹던 거 말고 시금치랑 느타리버섯을 넣어 부쳤는데, 이것도 맛있는데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부쳤더니 바삭하니 더 맛있었습니다. 자아~ 막걸리 한 잔 하실래요. ^^ 생협에서 산 노지시금치 뿌리가 굵은 게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무굴밥이에요. 맛있는 햅쌀에 무 듬뿍 넣고, 굴과 톳을 넣어 밥 지으면 양념장 없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솥밥이나 냄비밥처럼 어렵지 않게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간단하게 무굴밥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 청양고추 송송 대파 송송 다진 마늘과 참기름, 간장을 넣어 만든 양념장 있음 더 맛있겠죠. 하지만, 저희 집은 그냥 이대로 양념장 없이 먹고 있는데, 굴 고유의 향을 즐기기가 더 좋습니다. 바다 꺼라 그런지 간도 심심하니 되어 있어서 싱겁지도 않고 감칠맛이 돌면서 정말 맛있어요.
날이 정말 추워졌어요. 이런 날 따끈한 국물요리 어떠신가요. 담백한 대구로 맑은대구탕 끓였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대구살도 탱글탱글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미나리 듬뿍 넣어 만든 대구탕 끓이는법 소개합니다.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전 생미나리 보다 국에 들어간 미나리 좋아해요. 미나리 듬뿍 넣어 만든 대구탕 맛과 향이 모두 맘에 쏘옥~ 들었습니다. 대구탕 만드는법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재료: 냉동대구 1마리, 무 300g, 미나리 100g, 두부 반 모, 대파 2대, 붉은고추 1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 대신 집밥을 주로 먹게 되는데, 생각보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로 드시는 분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슬로우푸드의 대명사 청국장, 지금 먹기 딱 좋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청국장 한 덩어리만 있으면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특급 비법도 알려드리니 오늘 레시피도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청국장은 제 인생에 가장 처음 만든 음식 중 하나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아마도 4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어깨너머로 엄마가 청국장 끓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만들 수 있겠구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