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비아이, ‘정글의 법칙’ 오프닝부터 편집..깔끔

[연예]by 매일경제

‘정글의 법칙’ 측이 마약 의혹 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를 완벽하게 삭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레드벨벳 예리 등이 출연했다.


앞서 비아이는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쳤으나 마약 의혹으로 인해 방송에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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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비아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방송 전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생존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편집에 만전을 기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약속을 지켰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비아이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오프닝에서 조차 비아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19.06.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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