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서 외톨이 된 안재현, 열일 중인 구혜선…극과극 행보

[연예]by 매일경제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논란 이후에 대해 보도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구혜선 측은 안재현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며 이혼소송 반소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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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MBC 방송캡처

안재현은 최근 광고, 예능에서 하차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는 외톨이처럼 지낸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구혜선는 안재현과 달리 열일중이다. 안재현에 대해 폭로했던 글을 모두 삭제하고 자신의 근황과 홍보글을 집중적으로 올리고 있다.


책 출간은 물론 해외 그림전시회 출품, 영화 ‘미스터리 핑크’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출품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또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도 깜짝 발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19.10.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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