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애칭은 여보야…고백 거절하더니 뽀뽀”

[연예]by 매일경제

‘77억의 사랑’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솔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성광은 이솔이와 만남에 대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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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와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JTBC ‘77억의 사랑’ 캡처

그는 “애칭은 얼마 전에 갑자기 ‘여보야’라고 부르더라. 진짜 (장가) 가는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귀기 전 마음을 고백해야겠다 싶어서 한강 드라이브를 갔는데 말문을 막더라. ‘뭔지 알겠는데 그거 하지 마’라고 해서 아직도 고백을 못했다”고 털어놔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뽀뽀를 그 친구가 먼저 했다”고 밝혀 모두를 환호케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020.03.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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