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영탁, 과장 변신→박해진 분노…예고편 공개

[핫이슈]by 매일경제

‘꼰대인턴’ 영탁이 마케팅영업부 과장으로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영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슈트를 차려 입은 차영석(영탁 분)은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마케팅영업부로 발령난 차영석 과장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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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영탁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꼰대인턴 예고편 캡처

이어 그는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등 다소 거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부른다.


특히 가열찬(박해진 분)은 “어떻게 한 마디 상의 없이 차영석 과장을 저희 부서로 발령 냅니까?”라며 분노해 차영석-가열찬 간의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영탁은 ‘꼰대인턴’ OST 참여에 이어 드라마 특별출연에도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꼰대인턴’ 제작진 측은 “영탁은 첫 드라마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를 만족시켰다”며 “특별출연이지만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만큼 영탁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020.06.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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