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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

포르쉐가 소더비 경매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아이템 2개

by모빌리티그라운드

포르쉐 디자인은 2022년 12월 뉴욕 소더비 경매를 위해 그들의 아카이브에 보관 중인 2개의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포르쉐 디자인이 준비한 것은 1972년 제작된 포르쉐 911 S 2.4 타르가를 완벽하게 복원한 것과, 포르쉐가 창립된 연도에 제작한 전설적인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1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시계다. 이 두 개의 클래식 아이템은 포르쉐 디자인과 포르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오마주 하는 것은 물론 포르쉐 디자인의 창시자이자 전설적인 모델 포르쉐 타르가 911의 디자이너인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와 공동의 헤리티지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2022 소더비 뉴욕 럭셔리 위크

올 연말 소더비는 예술과 럭셔리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순간 제작된 가장 훌륭한 제품들을 보여주는 뉴욕 럭셔리 위크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로 전 세계의 수집가들과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매우 특별한 디자인 아이콘을 선보인다. 이 아이콘의 낙찰자에게는 특별한 시계는 물론 포르쉐 911 타르가 S 2.4의 키가 들어 있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전용 키박스도 전달된다. 1972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포르쉐 911 타르가 S 2.4의 공개에 이어, 포르쉐 디자인 시계 역시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박물관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다. 

911 S 2.4 타르가의 크로노그래프 1

이 희귀한 작품인 크로노그래프 1 - 911 S 2.4 타르가는 소더비 경매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으로 1972년 리미티드 에디션 크로노그래프 1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케이스 뒷면의 와인딩 로터 디자인이 1972년 포르쉐 911 S 2.4 타르가에 장착되었던 역사적인 훅스펠게(Fuchsfelge®) 휠의 것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스위스 솔로투른(Solothurn)에 있는 시계 공장에서 엔지니어들이 정교한 디자인과 테스트를 통해 개발했으며 사용자의 손목 움직임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캘리버의 회전을 최적화 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타임피스에는 911 타르가라는 이름이 반영되어 있다. 특별한 수집가의 아이템으로서, 과거의 영광에 경의를 표할 뿐만 아니라, 현재를 기념하고 포르쉐 브랜드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포르쉐 911 2.4 타르가, 특별한 타임피스의 역사적 파트너

1972년 포르쉐 911 S 2.4 타르가 역시 원-오프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의 확실한 디자인 시그니처가 새겨진 이 차는 포르쉐 클래식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 디자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복원했다. 동시에 이 특별한 기념 모델은 1972년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가 디자인한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의 컬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블랙 컬러가 인상적이다. 온보드 오너스 매뉴얼과 공구 가방에도 '포르쉐 디자인 50년' 로고를 새겨 넣었다. 복원된 케이스에는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 문서가, 키 리모컨 및 모델카들이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크로노그래프 1, 기본으로 돌아가다

F.A 포르쉐는 크로노그래프 1을 디자인할 당시 디자인 원리를 스포츠카에서 손목으로 전달하려는 목표를 일관적으로 추구해 정밀도, 기능성, 미적 감각에 새로운 표현들을 했으며, 특별한 시계의 형태로 진정한 포르쉐 스포츠카의 느낌을 만들어 내려고 했다.그 결과 무광 블랙 다이얼, 레드 컬러 스톱워치 초침, 발광 시간 표시, 고품질 안티글레어 크리스털이 장착된 세계 최초의 올 블랙 손목시계가 탄생했다. 이 시계는 최고의 가독성을 목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 이유는 스포츠카 콕핏에 적용한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르쉐 디자인은 이 아이디어를 그대로 구현하고 시계와 스포츠카 사이를 연결하는데 집중했다. 

아이콘이 돌아오다, 크로노그래프 1 - 1972년 리미티드 에디션

500개만 제작되는 새로운 에디션은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했다. 다이얼, 크라운, 밴드, 케이스에는 포르쉐 디자인의 로고를 새겨 넣었다.아이코닉 타임피스에서 유일하게 변경된 것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것과 새로운 무브먼트 그리고 방수 케이스를 추가한 현대적인 기술이 적용된 부분뿐이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가 디자인했던 것처럼 2022년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모토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바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COSC 인증을 받은 포르쉐 디자인의 고성능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WERK 01.140 캘리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의 첫 번째 디자인 작품이 2022년 포르쉐 디자인 50주년을 맞아 다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Chronograph 1 – 1972 Limited Edition

감정가액은 275,000달러 - 325,000달러(약 3억 6천만 원 - 약 4억 3천만 원)인 아이코닉 포르쉐와 시계는 소더비 럭셔리 위크 뉴욕의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2022년 몬테레이 카 위크를 통해 클래식카 마니아와 시계 수집가들에게 유럽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