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다이버 강사"

[연예]by 머니투데이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수중 전문 유튜버 채널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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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최송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6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등 연애 외 부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다이버 강사인 남자친구와 스쿠버 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했다. 이후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수중 전문 채널 '송현씨필름(SONGHYUNC FILM)'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2019.08.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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