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신' 이다영 "많은 연예인들이 DM으로 대시"

[연예]by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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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노는 언니' 방송화면 캡처

배구선수 이다영이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배구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등 멤버들의 생애 첫 MT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MT의 바비큐 파티에는 방송인 유세윤, 장성규, 광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화려한 실력과 함께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장성규는 이를 언급하며 "혹시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영은 "몇 명이 아니라 많다"며 "지인을 통해서는 1번이고 인스타그램 DM으로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이 연예인의 정체를 궁금해하자 언니 이재영은 "심지어 다 잘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다영은 또 "실제로 만나 적은 없다"면서 "팬으로서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2020.08.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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