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과거 편의점 강도 잡아…"뉴스 보고 캐스팅 연락"

[연예]by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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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배우 장동윤이 데뷔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는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나라, 제시, 전소민, 미주는 장동윤을 보며 "연예인 보는 거 같다" "멋지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오나라는 "동윤이 데뷔가 특이하다"라고 운을 뗐다.


장동윤은 "편의점에 든 강도를 보고 신고했다. 그 일이 뉴스에 보도가 돼 인터뷰를 했는데 그것을 보고 소속사 대표가 전화했다"라고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유재석이 "연기에 전혀 꿈이 없었구나"라고 하자 장동윤은 "취업 준비하고 있었다. 경제금융학과를 나와 보험회사에 인턴십이 합격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걸어온 길이 너무 고급지다"라며 칭찬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2020.10.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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