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또 뭘 넣었나?" 함소원, 이마 시술?…"아니다" 해명

[연예]by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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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함소원이 볼륨 있는 이마로 시술 의심을 받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매끈하고 볼륨 있는 이마에 시술 의심을 받았으나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광채 나는 이마에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은 스타일을 연출한 채로 등장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나타난 함소원을 보고 "이 언니는 누구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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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개그맨 이휘재는 "이마로 헤딩을 한 1000번은 한 것 같다"고 말했으며, 박명수는 "이마에 또 뭘 넣었냐"며 봉긋하고 매끈한 이마를 지적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이마 시술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함소원은 "아니다. 오늘 홈쇼핑 일정이 있었는데 오일을 많이 발라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홈쇼핑 일정 때문에 오늘 녹화가 늦게 들어간 거냐?"고 질책했고, 박명수는 황급히 "그렇게 말하면 함소원이 또 욕을 먹는다. 오늘은 좋은 이야기를 하자"고 자제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2021.01.2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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