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 지난 2021년 8월 출시된 이후 약 3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는 기아 EV6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Authority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변화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앞서 공개된 'EV5'와 유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적용된 모습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된 것이 특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가 올 연말 출시를 앞둔 가운데, G80 전동화모델 롱휠베이스가 새롭게 포착됐다. 최근 구독자 제보를 통해 받은 G80 전동화모델 롱휠베이스 테스트카의 위장막 스파이샷을 보면, 신형 GV80처럼 새로운 디테일과 신규 사양이 적용됐고 이전 모델 대비 대폭 늘어난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전면부는 전기차인 만큼 패널로 막혀 있으며, 크레스트 그릴 안쪽의 G-Matrix(지-매트릭스) 패턴도 이전과 동일하다. 다만, 범퍼에 위치했던 주차 센서가 그릴 상단으로 올라간 것이 차이점이다. 헤드램프는 G90에서 선보인 ‘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내외장 예상도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국산차 전문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풀체인지급 실내와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된다. 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북미 전용 모델로 출
국산차업체가 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신차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신형 투싼의 외관은 그릴의 크기를 줄이고, 디자인 패턴을 개선해 전면부를 조금 더 날렵하게 다듬는 등 미미한 변화만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실내로, 12.3인치로 크기를 키운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컬럼 타입 변속기 등 기존 차주들의 불편사양이었던 부분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
소형트럭의 대명사 현대자동차의 포트와 기아 봉고 1톤트럭이 오는 12월부터 디젤에서 LPG로 바뀐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12월부터 포터와 봉고 1톤 트럭에 디젤 대신 LPG 엔진인 ‘T-LPDi’를 장착한 새 모델 생산을 시작한다. 캡과 화물칸 등 외관은 큰 변동 없이 엔진만 디젤에서 LPG로 바뀐다. 이에 따라 1톤트럭 라인업이 전기차와 LPG 2개 모델로 재편된다. 현대차와 기아가 디젤 1톤 트럭 생산을 중단하는 이유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 대응을 못했기 때문이다. 이 법규를 맞추려면 새롭게 엔
폭스바겐 ID. 버즈에 영감을 준 폭스바겐 타입 2 미니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쿼드 액슬 타입 2와 같은 독특한 버전을 만들려고 했다. 영국의 한 사람은 다섯 번째 바퀴와 아우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독특한 1963년형 타입 2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냥 보기에는 너무하다 싶을 수 있지만, 이 차의 소유자가 이런 차를 만든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공간이다. 운전석, 동반자석, 엔진을 구동 차량으로 모두 옮긴 덕분에 이 트레일러는 더블 침대, 대형 냉장고, 조리대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갖게 됐다. 덕분에
기아의 간판 중형세단 ‘더 뉴 K5'가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가운데, 가격이 상당한 폭으로 올라 이목을 끈다.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 출시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 역동적인 외장과 세련된 실내, 다양한 사양들이 추가됐다. 더 뉴 K5는 기본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2.0 LPG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가격대가 저렴하고 무난한 2.0 가솔린 풀옵션 사양은
토요타자동차가 26일 개막하는 Japan Mobility 2023에서 중형 전기 픽업트럭 컨셉카 EPU를 전격 공개한다. 토요타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랜드크루저 Se EV SUV와 EPU EV 픽업트럭 등 6개 신모델과 전기 스마트 모빌리티 및 기술을 공개한다. 컨셉트카로 공개되는 EPU EV 픽업트럭은 모노코크 바디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내구성과 실용성,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의 컨셉카다. 차체 길이는 5,070mm로 하이럭스보다 300mm 가량 짧지만 캐빈 후면의 데크스루 구조로 데크 공간의 사용 편의성을
기아가 11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고급 미니밴 ‘카니발 하이리무진’ 예상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갓차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더욱 웅장하고 각진 그릴과 세로형 램프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웅장한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최근 출시된 '더 뉴 쏘렌토'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와 그릴 상단까지 파고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