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때부터 알뜰하고 사치스러운 게 없던 그녀는 두부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만큼 수준급 요리 실력도 갖췄습니다. 비결은 오랫동안 한정식 집을 운영해온 어머니 덕분이라네요. 지난 21일 SBS 예능 '미운오리새끼'에서 천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동엽 MC는 "천우희 배우는 신인 때부터 봤었는데 알뜰하고 사치스러운 게 없다. 당근마켓 거래도 직접 한다"고 말하며 천우희 배우의 검소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천우희는 "중고 거래를 잘 활용하고 필요 없는 물건이 많을 때 짐처럼 느껴지더라"라고 말하며 흡사 여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이자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커플로 알려진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순간부터 결혼하게 된 과정은 종종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정환은 1999년 8월 15일 해운대 화보 촬영에서 미스코리아 필라 출신 이혜원을 처음 만났는데요. 이혜원의 외모에 한 눈에 반한 안정환은 그 날 바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요. 심지어 그는 화장실까지 따라가서 전화번호를 물어볼 정도의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이혜원은 "촬영이 끝나고 회식을 했다. 밥을 먹
김소정 PD는 무려 7억 조회수를 달성한 숏폼 콘텐츠 '사내뷰공업'에서 극사실주의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많은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 그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7억뷰 숏폼 콘텐츠 '사내뷰공업'의 제작자이자 출연자인 김소정 PD가 출연했습니다. 김소정 PD는 유튜브 채널 '사내뷰공업'을 개설한지 1년 만에 구독자 수 58만명을 기록했는데요. 그는 페이크 다큐 '은정이는 열다섯'과 '다큐 김혜진' 등의 콘텐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
배우 이나영이 3년 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하는 가운데 원빈은 여전히 활동 복귀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원빈·이나영 부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빈이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이 2018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시세가 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300m 거리에 있는 건물로 원빈과 이나영이 2018년 2월에 145억 원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원빈은 일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방송인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 후 늦둥이 딸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는 최근 자신이 철원에 보유한 3000평 땅을 아들 그리에게 주지 않고 딸에게 물려주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구라가 보유한 철원 땅의 시세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폭락한 주식시장 속 코인으로 떡상한 그리? 김부자의 주식 투자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구했는데요. 김구라는 “제가 부동산으로 쓴맛을 봤다. 그렇다고 해
이수근은 최근 방송에서 어머니가 무속인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유년기 시절을 고백했는데요. 어린 나이부터 엄마와 떨어져 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속인 엄마와 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이수근의 엄마도 무속인이었던 것인데요. 이수근은 “저희 어머니도 냉면집을 하다가 갑자기 아팠다”라며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도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는데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인정 받기 위해 집에 배우가 둘이나 더 있지만 가족이라는 사실을 숨긴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이유진입니다.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버지이자 중견 배우인 이효정과 친근한 부자지간을 뽐냈습니다. ‘멜로가 체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몰딩, 바닥, 인테리어까지 모두 직접 리모델링한 반지하 월세방을 선보이며 자취 1년 차의 삶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그는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의 방
한 때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서장훈은 은퇴 후 부동산 투자로 큰 자산을 쌓았는데요. 수백억 대의 자산가이자 여러 채의 빌딩을 소유한 서장훈은 최근 올림픽 금메달과 건물 5채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월 25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가 출연했는데요. 그는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매달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와 달리 개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놀이공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배우 임채무가 소유한 ‘두리랜드’가 이에 해당되는데요. 임채무는 어린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두리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해 있는데요. 1990년 임채무는 자신의 전재산과 대출을 받아 두리랜드를 개장했습니다. 그가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심지어 두리랜드의 입장료
연예계 최대 미스터리로 꼽히는 사건인 ‘김성재 사망 사건’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2019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김성재 전 여자친구의 소송으로 불발 됐는데요. ‘그알’의 배정훈 PD가 이번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재는 이현도와 함께 1990년대 초중반에 걸쳐 인기를 누렸던 2인조 그룹 ‘듀스’로 활동했는데요.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잇따라 히트곡을 터트리며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1995년 7월 듀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