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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대마초 집행유예' 한서희,
데뷔 선언에 페미니스트 주장까지

by뉴스1

'대마초 집행유예' 한서희, 데뷔 선

한서희 인스타그램 © News1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아이돌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를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밝히며 "원래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면서 "지금 제가 화제인 것을 이용해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서희는 "저로 인해서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는 여성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소속사에서도 제가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여성 팬들과 팬미팅을 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한서희는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면서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데뷔를 선언하는가 하면, 탑과의 비하인드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탑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지난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서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한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구속 상태였던 한씨는 석방됐고 검찰은 한씨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aluem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