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등장…12.8%로↑ 金夜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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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MBC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1.8%와 1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이 기록한 12.5%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전현무와 결별한 뒤 잠정 하차한 상황.


오랜만에 한혜진이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이시언은 "지금 자숙해야 될 기간 아니냐"고 농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한혜진은 성훈과 모델 워킹을 연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더 히트-뮤직 셔플쇼'는 1.5%와 2.8%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7%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2.6%와 3.7%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aluemchang@news1.kr

2019.03.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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