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내년 1월말 연하 피아니스트와 결혼 "최근 날 잡아"

[연예]by 뉴스1
뉴스1

김건모 / 사진출처=KBS © 뉴스1

'국민 가수' 김건모(52)가 마침내 결혼한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김건모는 그간 교제해 온 연하의 여성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연하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김건모는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최근 날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건모는 마침내 노총각 딱지는 떼게 됐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로 자리했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길혜성 기자 = ​comet@news1.kr

2019.10.3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