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화려한 패딩 입고 '전체 모자이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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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맛남의 광장' 김희철이 전체 모자이크로 폭소를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은 백종원, 양세형, 김동준과 야외 촬영에 임했다.


김희철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홀로 반팔 티셔츠 차림이었다. 그는 결국 제작진에게 겉옷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작진은 패딩을 건넸다. 김희철은 "양면이구나?"라면서 반색했다. "검은색은 나답지 않다"면서 주황색으로 뒤집어 입었다. 하지만 브랜드 명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게 문제였다. 이로 인해 김희철의 상반신이 전체 모자이크 된 것.


김희철은 옷이 마음에 든다며 춤까지 췄지만, 제작진으로부터 "그렇게 입으면 전체 모자이크 해야 한대요"라는 말을 들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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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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