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외향적 성격 자제하고 육아·집안일 해"

[연예]by 뉴스1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비가 외향적이지만 자제한 뒤 육아와 집안일을 한다고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 이효리, 유재석은 각자의 성격을 알아보는 MBTI를 진행했다.


비는 ESTP가 나왔다. ESTP의 특징 중 하나는 '집에 오래 있으면 무기력하고, 쉬는 날 집에 안 붙어 있다'였고, 비는 이에 동의했다.


이 말을 들은 이효리는 "태희 속터져"라 질책했고, 비는 "그걸 자제하고 육아와 집안일을 한다"고 해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peeze52@news1.kr

2020.06.14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