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두준 "군 생활하며 건강 찾아, 전문하사 추천 받기도"

[연예]by 뉴스1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윤두준이 군 생활을 하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두준의 매니저는 그가 전역한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군인 시절을 그리워한다며 이게 고민이라고 제보했다.


윤두준은 "군 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졌다"고 군 생활이 잘 맞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간부님이 진지하게 전문하사를 추천해주시기도 했다. 어차피 멤버들이랑 기간 안 맞지 않냐고 하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peeze52@news1.kr

2020.07.05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