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김광규 사라진 이유 폭로…"이서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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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육중완이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사라진 이유를 폭로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때 그 시절 무지개' 특집으로 꾸며져 며져 6년만에 돌아온 하석진과 5년 만에 돌아온 김광규가 반가운 일상을 더했다. 육중완이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육중완이 "정확하게 안다"라고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육중완은 김광규가 당시 이서진과 출연한 '삼시세끼'를 언급하며 "이서진형을 선택한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김광규에게 "MBC PD에게 칼 꽂고 갔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김광규는 동시간대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시간이 겹칠 줄 몰랐다"라고 해명하며 민망해했다. 이어 김광규는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 혼자 산다'를 선택하겠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hanappy@news1.kr

2020.10.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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