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종목 선수 출신 스타 5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데뷔 전 동계 스포츠 종목 선수 출신이었지만
올림픽 대신 연예계를 택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한채영
고등학교 1학년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했다.
무려 더블 악셀까지 소화 가능했다고.
아쉽게도 성장하면서 점차 신체 조건이
맞지 않아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됐다.
# 신지훈
최근 ‘더 유닛’에도 출연했던 가수로,
‘케이팝 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12세부터 시작한 피겨 스케이팅으로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의 실력자다.
# 송혜교
송혜교 역시 중학교 시절 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
이 이력 덕분에 피겨 선수 콘셉트의
휴대폰 광고를 찍기도 했다.
# 송중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2년 간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했다.
이번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의
조항민 코치와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 베리굿 조현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다. 메달을 딸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부상을 당해 그만뒀다.
이후 예능을 통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강효진 기자 Bestest@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