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5편

[컬처]by 뉴스에이드
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마지막으로 연출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오는 2017년 6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이 기다리는 또 다른 외화 시리즈 작품들을 뽑아봤다.

‘킹스맨: 더 골든 서클’

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지난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국내에서만 600만 명을 돌파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이다. 매튜 본 감독이 그대로 연출을 맡았고,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최근 태런 에저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완전 미친 내용이다. 재밌을 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신비한 동물사전2’

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해리포터’가 끝난 뒤, 드디어 헛헛했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새로운 마법 영화가 나왔다. 지난 11월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의 시나리오는 ‘해리포터’ 시리즈 저자 조앤 K. 롤링이 맡았다. 그런 이유로 두 영화 사이에 연결고리가 꽤 있다. 국내에서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했고, 10년 간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

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마블 히어로 무비의 세계관을 좀 더 확장한 작품으로, 마블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비주얼이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강 마법사 캐릭터로 열연했다. 엔딩크레딧 이후 2개의 쿠키 영상 ‘떡밥’을 던진 만큼 2편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

하루 빨리 다음 시리즈가 보고픈 외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흥행 후 조지 밀러 감독이 속편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프리퀄 작품인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가 제작에 돌입했고, 외신에 따르면 곧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개봉이 다가오면 어마어마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토이 스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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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3편을 끝으로 다신 못 볼 줄 알았지만, 디즈니-픽사 측이 시리즈 4편을 제작 중이다. 보안관 우디의 목소리 연기는 이번에도 톰 행크스가 맡는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개봉 예정일이 오는 2019년이다. 앞으로 3년을 더 기다려야만 볼 수 있다.

 

사진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신비한 동물사전’ ‘닥터 스트레인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토이 스토리3’ 스틸컷

 

하수정기자 ykhsj00@news-ade.com

2016.12.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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