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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문재인 대통령 누구인가...
서점가 '문재인 책' 들썩

by뉴시스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선되면서 서점가에 문 대통령과 관련한 서적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아직 판매부수가 집계가 된 상황은 아니지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과 관련한 책들의 언급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문 대통령과 관련된 책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21세기북스)

문재인 대통령 누구인가... 서점가

【서울=뉴시스】대한민국이 묻는다. 2017.05.10. (사진=21세기북스 제공) photo @newsis.com

올해 1월 출간된 대담집이다. 정치인 문재인을 만든 기억과 역사, 그가 만든 인권과 정치, 그가 만들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그의 생생한 육성으로 기록했다. 인터뷰어로 시인 겸 소설가이자 기자인 문형렬이 함께했다. '기억', '동행', '광장', '약속', '행복', '새로운 대한민국' 등 6개 주제로 구성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부터, 문재인이 만나고 겪어온 사람들, 현재 대한민국이 겪는 진통의 시작과 해결책, 그가 설계하고 다시 세우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청사진까지 두루 담았다.

문재인의 운명(가교)

문재인 대통령 누구인가... 서점가

【서울=뉴시스】문재인의 운명. 2017.05.10. (사진=가교 제공) photo @newsis.com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를 비롯한 30년 동행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문 대통령이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서거 이후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했다. '만남' '인생' '동행' '운명' 등 총 4장이다. 정치적 파트너로서 뿐만 아니라 친구이자 한 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북팔을 통해 곧 재출간된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 문재인이 말하고, 심리학자 이나미가 분석하다(다산북스)

가장 최근인 3월 출간됐다. 문 대통령의 삶과 생각을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묻고 분석했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집단 심리, 그리고 문재인'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새로운 관점에서 '인간 문재인'을 이해하고 판단해볼 수 있는 다양한 단초들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심리학자인 이나미 서울대학교 외래 겸임교수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생각들과 말을 분석했다.

문재인 : 새로운 대한민국과 사람 문재인(푸른솔)

김범 작가의 문 대통령 관련 포토에세이집이다. 촛불집회부터 헌재탄핵 결정까지 사진기록을 통해 '사람 문재인'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세월호 유가족, 촛불시민, 문재인에게 헌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됐고 인세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문재인 스토리 : 그 남자, 문재인에 대해 알고 싶은 56가지 이야기(모악)

문재인 대통령 누구인가... 서점가

【서울=뉴시스】문재인 스토리. 2017.05.10. (사진=모악 제공) photo @newsis.com

문재인이라는 사람과 이런저런 인연을 맺었던 이들의 사연을 모은 책이다. 어릴 적 친구, 학교 동창, 군대 동기, 이웃에 살던 사람, 함께 일했던 동료, 사회에서 만난 지인 등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시인 안도현, 함민복, 김민정, 박성우와 소설가 백가흠, 이유, 황현진, 이재은 등이 함께 기획을 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매만졌다.

타임 아시아판(Time Asia)-2017년 05월 15일 : 문재인 커버(유피에이)

문재인 대통령 누구인가... 서점가

【서울=뉴시스】타임 아시아판 : 문재인 커버. 2017.05.10. (사진=유피에이 제공) photo @newsis.com

문 대통령은 대선 직전 타임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됐다. 표지 제목은 '문재인, 김정은을 다룰 지도자 협상가'다. 이에 따라 타임지가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이미 품절됐다.

 

이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