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과거에 배우 고두심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용건과 고두심이 만에 만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일기' 속 부부 역할을 했던 김용건과 고두심은 20년 만에 만나 추억 회상부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맨손으로 쑥을 캐는 고두심을 보고 김용건은 "예쁜 손 망가지면 어떡하냐, 네일아트 받아야겠다"라며 걱정하듯 재치 있게 말하자 고두심은 "어휴, 그 입은 진짜"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용건은 과거에 자신이 고두심을
JTBC '아는 형님'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 강사 출연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자신의 연봉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승제 강사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입시 제도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는 수학이 가장 많이 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EBS 수입료에 대해 1건당 강의료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승제는 "적은 수준이 아니다. 내가 EBS를 찍고 있는데 전체 수입의 1%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연봉이 대략 메이저리그의
가수 진미령이 40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진미령은 노래를 시작하고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을 요즘엔 일주일에 한두 번에서 세 번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MC 조영구는 진미령이 "40년째 44사이즈를 유지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으며 관리 덕에 진미령은 40년째 45~46kg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또 진미령은 아름다운 뷰의 양평 집
'근황올림픽', 화성인 바이러스 '대식가' 여교사 근황 공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식탐 여교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인체신비 대식가.. 주작 0% '화성인' 근황, 170cm, 48kg 인천 체육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10년 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식탐 여교사로 불렸던 허태련 씨가 출연했다. 당시 허 씨는 뷔페에서 30접시를 먹는가 하면, 간식으로 라면 5봉지를 한꺼번에 끓여 먹어 화제를 모았다. 허태련 씨는 여전히 마른 모습으로 카메라
'괴물 골잡이' 홀란드, EPL 4월의 선수로 선정…시즌 2번째 수상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로 이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홀란드가 전문가 및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EPL 4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전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홀란드가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지난해 8월에 이어 2번째다. 홀란드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 12일 첫 방송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 중인 오마이걸 미미가 상상을 초월한 답변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핀란드 모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핀란드의 한 식당을 찾아, 제작진이 준비한 '줄줄이 말해요' 게임에 응했다. 멤버들은 이 게임에 성공하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았던 멤버들은 밥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미미는 메인 음식인
미국의 한 부부가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을 통해 월 3000달러(약 392만원)의 수익을 벌어 화제다. 지난 15일 영국 BBC는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덤스터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데이브와 에린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덤스터 다이빙'이란, 쓰레기통을 뒤져 각종 재고 물품을 찾아내는 행위다. 덤스터 다이빙은 찾아낸 물건을 재판매하기에 국내에서는 불법 취득행위로 간주하지만, 미국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를 인정해 법적으로 용인하기도 한다. 덤스터 다이빙은 초기에는 가난한 사람
개그우먼 안영미가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원정출산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원정출산 논란과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에 살면서 돈은 벌고 전쟁나면 군인들이 싸워주길 바라면서 내 아들은 안 보내고 돈 없는 사람들만 가라는 건 무슨 논리냐"는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이어 "남편 없이 여기서 애 낳는 게 안쓰러우면 미국 가서 살아야지 왜 애만 낳고 오냐. 그게 원정출산인 거다. 공인이 모
축구선수 김민재가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소감을 전했다. 축구선수 김민재가 한국인 최초로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리에A에서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는 5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따라서 승점 80점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게되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를 마친 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
일본의 도쿄대학교에서 진행된 '미남미녀 대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쿄대 작년 미남미녀 대회 1위.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도쿄대에서 진행된 미남미녀 대회에서 각각 1위를 한 남,녀 학생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남학생 중 1위를 한 학생은 도쿄대 교육학부 재학 중인 마츠시타 코타로다.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22세다. 마츠시타 코타로는 진한 이목구비와 모델과 같은 큰 키를 뽐내고 있었다. 실제로 이 학생의 키는 180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 사항으로, 마츠시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