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을 가도 아름답고,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마법 같은 사진들이 나오는 계절의 여왕 5월! 오늘은 이 싱그럽고 푸르고 아름다운 5월에 가볼 수 있는 가벼운 오름을 여러분께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다같이 그럼 오름으로 올라가보시죠! 산 모양이 움푹 파여 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 이라 불리는 이 곳!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고 제주 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오름 중 하나입니다! 오름이 또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산을 타기 싫어하는
제주시에서 바닷가를 따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쪽 끝 작은마을 종달리.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의미를 지닌 종달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할만한 마을이다. 종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명소들이 있기도 하거니와 근처에 세화리, 하도리 등 여행지로 유명한 마을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 동쪽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에서 세계의 다양한 차를 만날 수 있는 여행가게는 종달리에 위치한 작은 카페다. 카페에 들어가면 자상한 부부내외와 여행가게를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사랑이
여러분, 방어철이 돌아왔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가 맛있을 때죠. 크면 클 수록 맛이 좋은 방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크으~ 저 색감...!!! 한라산 소주와 함께 크으...!!! 그 런 데! 혼자 제주로 여행을 왔거나, 조촐하게 친구와 둘이 여행중! 방어회는 먹고 싶지만 제주횟집에서 먹기엔 가격도 양도 부담 될때는? 가까운 킹마트를 찾으세요! 제주에는 킹마트가 꽤나 많아요! 킹마트 안에 있는 회센터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활어회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지점에 따라 회판
제주 날씨는 어제 다리고 오늘 달라서, 예상이 힘들 때가 많다. 만약 여행 중 비가 온다면? 비가 싫은 사람이라면 외출 자체를 삼가거나, 실내 관광지를 주로 방문하겠지만, 비가 오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혹은 비 온 뒤 촉촉한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세 곳에 주목하자.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에 위치한 비자나무 숲길은 2,8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드문 장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비자림은 언제 가도 좋은 숲이지만 비 올 때, 혹은 비 온 뒤 방문하면 숲의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백수목원으로,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한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 동백의 향기를 가득 안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동백들 외에도 다채로운 여러 가지 빛깔의 꽃들이 펼쳐져 있어 보는 즐거움을 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그 향기 또한 다양하여 내딛는 발걸음마다 은은하고 산뜻한 향을 선사해준다. 이 뿐만 아니라 카멜리아 힐은 사계절내내 다양한 계절 꽃이 피는데. 봄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밤이 다소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하고 푹신한 이불 안에서 느긋이 있는 것도 좋지만, 옷을 껴입고 불을 피우며 고기를 구워 먹는 것 또한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낭만! 캠핑이 어렵다면 제주도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자연인 펜션글램핑. 이곳은 시내와 머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시내에서 가깝다고 해서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펜션과 글램핑장이 숲과 높은 나무에 둘러 쌓여있어서 저절로 힐링이 된다. 야외 공연장이나,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
밭의 경계에다가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나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순 제주말인 베케. 양 밭에서 쌓아 올린 담 때문에 엉성하기까지 하지만 돌과 돌 사이로 공간이 생기고 공기가 통하는 덕에 담 속에서는 나름의 생태계가 만들어져 돌담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 의미만 보아선 단순히 투박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에는 자연스러움이 담겨있다. 제주방언을 본따 만든 카페 베케는 그 이름처럼 곳곳에 자연스러움,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다. 옛 터의 흔적을 있는 그대로 남겨놓고 그 위에 카페를 지었다. 그로인해 땅은 고르지 않고 울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이 마음을 들썩들썩하게 하는 가을이에요. 봄, 여어어름~~ 가을! 겨어어어어어울 처럼 느껴지는 4계절이라 가을은 정말 훌쩍 지나가버릴꺼에요ㅠㅠ 제주는 지금 가을에 풍덩 물들었답니다. 기온이 낮은 곳부터 단풍이 물들어서 한라산의 지대가 높은 곳은 벌써 단풍이 절정이랍니다. '난 등산장비가 없는데...ㅠㅠ' 하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한라산 어리목코스는 주차장에서 5분만 걸어들어가도 바~로 단풍 숲길로 들어서니까요. 한라산 코스 중 어리목탐방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가을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은 낚시인들에겐 축제 같은 계절이죠. 제주에서 바다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어종은 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 고등어, 갈전갱이, 독가시치, 갈치, 보리멸, 자바리(제주 다금바리), 꼬치고기(고즐맹이) 등이 있다고 해요~! 낚시 좀 좋아한다는 분들에게 유명한 제주 낚시 포인트 소개할께요~! 제주 해맞이해안도로 중 행원리 '행원육상양식단지' 바로 앞입니다. 광어양식장 앞이라 양식장에서 탈출!!한 광어가 눈에 보일 만큼 가득!!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을 '광어 낚시 교육장', '무료 손맛터', '꽝없는 광어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