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면 뭐하니?’ 소속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안무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아이키는 방송 후 멘탈이 살짝 나갔을 때 유재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니쉬한 매력의 소유자인 아이키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커버 댄스를 펼치고, 안영미의 트레이드 마크 ‘가슴 춤’을 곁들인 특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OCN '경이로운 소문'의 흥행의 중심에는 유준상이 있었다.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에 든든한 중심을 잡아준 유준상은 여전히 멋졌다. 유준상은 최근 진행된 '경이로운 소문' 종영 서면 인터뷰에서 "작품을 정말 열심히 촬영 했기 때문에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라며 "스태프, 배우들과의 돈독함이 유독 컸던 작품이라 시원한 감정보다는 빨리 또 만나서 작업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특히나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배우들도, 스태프 분들도 작품 말고는 다같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빨리 종식이 돼서 얼굴
래퍼 지플랫이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1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씬스틸러 특집 '니씬 내씬 내씬도 내씬!'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송영규, 김대희, 이정현, 박승민, 지플랫이 출연한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으로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지플랫은 녹화 초반 ‘나를 하찮게 대해 달라’며 그동안의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점잖고 철이 빨리 들었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나를 하찮게 대해주는 게 느껴질 때 입이 터진다”며 MC들에게는 “밥상을 잘 차려달라”고 말하는
췌장암 투병 중인 유튜버 하알라가 방송을 중단했다. 하알라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여러분들 오랜만. 제가 당분간 방송은 안 하게 될 것 같다. 이런 얘기해서 너무 죄송한데.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얘기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건강 문제가 크다. 방송할 수 있는 몸뚱아리가 아니다. 방송을 하려다가 말았다가 했다. 쉬는 게 지금 저한테는 최선이라 그렇게 하게 됐다. 유튜브랑 아프리카 둘 다 쉰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하알라는 건강검
박세혁, 김유민이 이혼 당시 갈등을 떠올리며 또다시 대립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선 탑독 출신 박세혁(P군), 라니아 출신 김유민이 재회했다. 박세혁은 김유민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마냥 아름다웠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임신 6개월 차에 결혼하고 출산 3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갔다. 이어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했다. 실직적인 신혼 생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였다고. 김유민은 “결혼이 5일 남았는데 시아버지가 전화오셨다. 축가를 자신이 부르겠다고 하더라. 자신이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결혼생활이 불행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따로 살기’를 선언 한지 나흘만에 다시 만나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이무송은 나홀로 감성백패킹을 했다. 이무송은 "나는 자유다"라고 외쳤고, 노사연은 이무송을 찾으러 배를 탔다. 혼자 떠난 여행에서, 노사연의 부르짖음을 들은 이무송은 놀라서 눈이 두배로 커졌다. 이무송은 "어떻게 알았어"라며 당황했고, 노사연은 "여기와서 그렇게 좋았냐"며 다그쳤다. 이어 노사연은 "상렬이한테
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송유정의 측근에 따르면 사인은 극단적인 선택이며, 생활의 어려움을 고백했다고 애통한 심경을 토로했다. 고인의 죽음을 향한 뜨거운 애도의 물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故 송유정의 발인이 지난 25일 엄수됐다. 송유정의 죽음이 알려진 것 역시 같은날이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떴다. 발인이 돼서야 알려진 송유정의 죽음은 큰 파장이었다.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의 젊은 배우였으며,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송유정은 2013년 '황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이언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까지 고인의 타살 혐의 점이 발견되고 있지 않다"라며 "수사 중이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이언이 사망한 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사연에 위로를 전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7회에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점집을 찾은 의뢰인들은 "아들이 있었는데 지난해에 보냈다"라며 "이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괜찮다고 말은 하지만 하나도 안 괜찮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병도 없고 건강했던 아이가 세상을 떠난 건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었다고.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던 아이가 갑작스레 쓰러졌다는 이야기에 서장훈과 이수근 역시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4단계 악귀를 물리친 가운데, 조병규는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재회하고 그리움과 회한을 풀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마지막 회에서는 카운터즈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이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물리치며 평온을 되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청신은 신명휘(최광일 분)의 몸 속으로 들어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소문은 이날 악귀 지청신이 들어간 신명휘의 육신을 공격했지만, 신명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