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김창옥이 치매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창옥TV’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창옥은 “나는 50대가 됐다. 최근 뇌신경외과에 갔다. 내가 자꾸 잊어버리게 됐다.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렸다.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머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전화번호도, 집이 몇 호인지 잊어버려서 뇌신경센터를 갔다”고 했다. 이어 “약간 치매 증상이 있다고 해서 MRI를 찍었는데 나한테 알츠하이머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 기억력 검사를 했는데 내 또래가 70점이
행복해 보이는 가정에도 아픔은 있는 법이다. 특히 최근 사랑도, 아픔도 함께 하는 ‘애처가’ 스타들의 근황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태진아는 1989년 ‘옥경이’ 이후 34년 만에 아내를 주제로 노래한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며 작사한 노래"라며 "녹음 과정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기도.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씨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은 지난 6월, 아들 이루의 재판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지난 4월 동승자로 ‘
최근 충격적 근황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스타들이 있다. 알고보니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겪은 것. 그럼에도 환한 미소와 긍정적 에너지를 잃지 않는 이들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가수 유열. 최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충격! 가수 유열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열이 출연, 대중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바. 교회 전도사로서 간증하고 찬양하는 모습의 그는 많이 야위고 쉰 목소리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열은 인기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어느
장영란, 한창 부부가 리얼 부부싸움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방송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장영란 부부(각방씀,3일 말안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제작진에게 "찍지 말자니까 왜 자꾸 그러냐"며 "지금 남편이랑 최초로 이틀 얘기 안했다. 어제도 한마디도 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어떻게 침대에서 같이 자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침대에서 같이 안잤다. 지우하고 잤다. 심각하다. 이렇게 크게 싸운거 처음"이라며 "죄송하다. 항상 잉꼬 부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
’미우새’에서 배우 이시언이 출연, 모델 한혜진과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불편했던 일화를 솔직하게 전하며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배우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모벤져스들은 “결혼하면 옆에서 챙겨주니 젊어지고 몸도 좋아졌다,눈매가 잘생겼다”며 이시언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MC들도 “상남자로 잘생긴 스타일”이라 하자, 이시언은 “방송에서 이런 칭찬 처음 항상 공격받았다”며 웃음지었다. 무엇보다 3년 전 결혼에 골인하며 ‘미우새’에 탈출한 이시언. '상도동 최수종'이란
2030 젊은 세대 층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장소로 '영화관' 대신 '미술관'이 뜨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수십 년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영화관은 최고의 놀이 문화로 인식됐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로 대중은 다른 놀이 문화를 찾아나서고 있다. 산업적으로 본다면 상대적으로 외면 받았던 미술계 등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잘 나가던 영화계 침체로 관련 종사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수익을 낸 한국 상업영화는 천만 '범죄도시3'(누적 1,068만)를 시작으로, '밀수'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솔직한 면모로 제작진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6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사람들 기절한 이지혜 무반주 쌩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지혜 가족은 구독자 80만명 기원 라이브를 진행했다. 80만명 돌파까지 500명이 남은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80만명을 채워야지 방송을 끝낼수 있는 것. 이 가운데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문재완이 살이 빠졌다고 언급했고, 이지혜는 "지금 거의 10kg 뺐다"며 "이렇게 얘기 나온
요즘 예능계를 휩쓸고 있는 방송인 덱스, 그리고 노래와 연기, 미모까지 완벽한 배우 수지.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모두가 인정하는 ‘플러팅’ 장인이라는 점이다. 플러팅(보통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유혹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의미)은 요즘 방송가에서도 ‘핫’한 키워드다. 연애, 데이팅 리얼리티 쇼가 인기를 얻으면서 예능에서도 키워드로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덱스와 수지는 요즘 손꼽히고, 가장 핫한 플러팅의 장인들로 떠오르는 스타다. 물론 눈빛과 미소 한 번으로 모두를 납득시켰다. 덱스는 플러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에 이어 배우 기은세, 박지윤-최동석, 정주연까지 연이어 파경 소식을 전하며 대중이 충격에 빠졌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이들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일주일 사이 무려 세 커플이 이혼 소식을 고백해 연예계 '11월 괴담의 시작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마저 들게 하고 있다. 서인영의 파경 소식은 지난 9월 알려졌다. 올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행사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4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바토 데 사르노와 구찌 회장 겸 CEO 인 장-프랑수와 팔루스가 LACMA의 공동 이사인 에바 차우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공동 의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