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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미인대회·가요제·연기”..
‘불청’ 지예, ‘사기캐’ 등장이요

byOSEN

“미인대회·가요제·연기”.. ‘불청’

‘불타는 청춘’에 못 하는 게 없는 ‘사기 캐릭터’가 등장했다. 얼굴도 예쁜 데다 작사도 잘하고 연기경력까지 있는 작사가 지예가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 친구로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등장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예는 80년도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로 당시 히트한 곡은 모두 지예가 썼다고 했을 정도로 그의 작사 실력은 대단했다.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을 비롯해 400곡 정도를 작사했다.

 

이날 지예의 등장에 강수지는 “내 노래도 써줬다”면서 반가워했고 김국진은 미국 유학 시절에 자신을 위로해준 곡으로 ‘산다는 것은’을 꼽았다.

 

지예는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해 수상하기도 했다. 지예는 “가요제에 나간 노래를 내가 작사했다”고 말했다.

 

지예는 시집까지 냈었다고. 지예는 “세 번째 시집을 준비 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데 지예는 작사 실력만 좋은 게 아니었다. 미인대회 출신이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까지 겸비하고 있다.

 

김국진이 지예가 미스롯데출신이라며 “당대 하이틴스타를 배출한 대회”라고 했다. 지예는 “상금이 많았다. 몇 백 만원 돼서 그 돈을 엄마한테 갖다 주고 싶었다. 이유는 그거 딱 하나였다. 연예인이 돼서 활동하겠다는 생각은 거의 없었다. 상금을 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뿐 아니라 지예는 MBC 공채탤런트에 합격한 이력까지 있었다. 지예는 “MBC 공채시험을 봤다. 13기다. 최명길 씨와 동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인대회부터 작사가, 가수, 탤런트 시인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지예. ‘대단한’ 친구의 등장이 흥미롭다. 


[OSEN=강서정 기자] 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