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박보검 여친 오해까지 받았던 동안 비결?.."사프란 우려먹어"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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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연인으로 오해까지 받았던 이일화가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창간 31주년을 기념해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 화보에서 이일화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일화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녀는 “꽃 수술을 말린 ‘사프란’을 물에 우려먹는다”며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같은 다이어트 음식도 먹는다”고 밝혔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약 70편의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배우는 계속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90살까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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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일화는 “좋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을 꿈꾼다”며 “주변 사람들이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와 차시안(정제원 분)의 엄마 공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영화 '기방도령'에 노년의 ‘해원(정소민 분)’ 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OSEN=박소영 기자] ​comet568@osen.co.kr

[사진] 우먼센스

2019.07.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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